'어셈블리',송윤아 '찌라시' 공개로 내쳐질 위기...'장현성이 심었다?'

'어셈블리' 송윤아와 관련된 루머가 나오며 국회가 발칵 뒤집어졌다.

이날 방송된 KBS2 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홍찬미(김서형)가 최인경(송윤아)와 관련된 소문을 접하고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홍찬미는 보좌관이 보여준 찌라시 문건의 내용을 보고 백도현(장현성)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

문자는 최인경이 사실 백도현이 몰래 심어놓은 프락치 보좌관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적혀있었다. 백도현은 홍찬미가 내놓은 문건을 보자마자 사설정보지의 루머라며 찢어버렸다.

홍찬미는 백도현의 말을 믿지 않고 선수들끼리 왜이러냐며 최인경의 연기력이 너무 뛰어나서 제가 감쪽같이 속아 넘어갈뻔했다고 말했다.

백도현은 계속해서 루머라 하지 않았냐고 했지만 홍찬미는 "소문이든 사실이든 이제 쫓겨날일만 남았네요 ,최OO씨"라며 찌라시의 엄청난 파급력을 예상했다.

이는 백도현이 진상필과 최인경의 사이를 흔들기 위해 최인경을 쫓아내려는 계획하에 퍼뜨린 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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