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CN 제공
    ▲ ⓒOCN 제공
    '실종느와르 M'이 종영된 가운데 후속작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후속작으로는 ‘아름다운 나의 신부’인 것.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최근 OCN 홈페이지를 통해 형사 역을 맡은 이시영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이시영은 가죽재킷 차림으로 등장해 누군가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총을 겨누고 있다. 특히 그는 평소 로맨스의 여주인공역을 주로 맡아 발랄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반대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액션 여신’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진은 "이시영은 기존의 전형적 여형사의 모습에서 탈피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촬영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베테랑 여배우로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