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2TV 방송화면 캡쳐
    ▲ ⓒKBS 2TV 방송화면 캡쳐
    이시영이 운동선수답게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하며 액션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레이디 액션'에서 이시영은 강인한 기초 체력부터 동작 하나하나에 몰입하는 프로 근성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액션에 대한 빛나는 열정을 돋보였다.
    이시영은 본격적인 액션 훈련을 하기에 앞서 진행된 체력 훈련에서 힘든 내색이 없이 탁월한 기초 체력을 과시하며 액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11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고공 낙하 미션에서는 극한의 고소 공포증으로 낙하를 망설였지만, 멋진 액션 연기를 위해 용기를 내 성공적으로 뛰어내리며 미션을 완수하는 근성을 자랑했다.
    고공 낙하 후 이어진 훈련에서는 물 흐르듯 넘어가는 매끄러운 동작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몸을 사리지 않은 슬라이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시 한 번 액션 에이스임을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또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후 와이어를 타고 날아 발차기를 선보이는 고난도의 와이어 액션까지 성공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시영의 이러한 도전은 액션에 대한 남다른 열의와 배우로서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게했다.
    한편 '레이디 액션'은  9일 밤 9시 15분 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