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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현석 맹기용ⓒ'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 최현석 맹기용ⓒ'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맹기용 셰프가 최현석 셰프를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맹기용 셰프가 첫 등장해 선배 최현석 세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맹기용 셰프는 "대선배고 유명하시지만, 요리사로서 기본을 잃지 않는 모습이 제 롤모델이다”고 말했다. 최현석 셰프는 "지나치게 솔직한게 맹기용의 단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MC들은 "맹기용 셰프를 두고 사석에서는 내 눈도 못쳐다봤을 거라고 했냐"고 묻자 최현석은 당황했다.

    이에 맹기용은 "눈도 못 쳐다봤을 수도 있다. 진짜 대선배님이니까. 요리사 사이도 군기가 엄청 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