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콜로이달 오트밀’ 43% 함유, 아토 테라피 크림·워시도 함께 선봬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제임스 리처드 아마따위왓)>의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 베이비>가 입욕제의 효능과 중요성에 주목해 지난 1일 극민감성 아기 피부를 위한 오트밀 입욕제 [아토 테라피 바스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아비노 베이비 아토 테라피 바스 트리트먼트는 공기 중의 수분까지 끌어당겨 강력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오트밀을 초미세입자로 정제한 [내추럴 콜로이달 오트밀]이 43% 함유됐다. 

부드러운 파우더 제형으로 입욕 시 물에 균일하게 풀어져 피부에 잘 흡수될 뿐만 아니라 건조한 아기 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비누 성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안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아토피 피부를 물로만 씻으면 피부 표면의 더러움이 65% 정도만 제거돼 황색포도알균과 같은 세균의 성장이 촉진되고 국소 연고제나 보습제의 피부 흡수도가 감소해 아토피가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며, “보습 및 진정에 효과적이면서 알레르기 유발 염려가 없는 성분으로 이루어진 입욕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아비노 베이비는 입욕제와 더불어 오트밀의 탁월한 수분흡수력과 피부 진정 기능을 담은 아토 테라피 라인의 크림, 워시도 함께 선보인다.

[아토 테라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오트밀과 더불어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피부 본연의 보습 보호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 진정과 집중적인 보습에 효과적이다. 

또한 [아토 테라피 모이스춰라이징 워시]는 내추럴 콜로이달 오트밀과 수딩 오트 에센스을 함유해 피부장벽 손상 없이 건조한 아기피부를 순하게 씻겨준다.

아토 테라피 라인은 온라인 판매 전용으로 존슨앤드존슨 온라인 공식 대리점인 주요 오픈마켓 <G마켓>, <옥션>, <11번가>과 종합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토 테라피 바스 트리트먼트는 105g에 1만 7000원대, 아토 테라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141g에 2만 2000원대, 아토 테라피 모이스춰라이징 워시는 236㎖에 1만 9000원대.

[사진 = 아비노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