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프로야구에서 한화이글스의 김응용 감독이 네티즌에게 가장 기대받는 감독으로 나타났다.
    네이버가 실시한 인터넷 풀 "2014 프로야구, 가장 기대되는 감독은?"의 조사에서 총 14,194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화의 김응용 감독이 2521명(17.76%)의 선택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LG의 김기태 감독 2447명(17.24%)로 뒤를 이었고, 넥센의 염경엽 감독, 롯데의 김시진 감독순이었다. 
    두산의 송일수 감독, SK의 이만수 감독은 각각 810명과 595명의 선택을 받아 기대치가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응용 감독은 2013년부터 한화의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첫 해에 통산 1500승의 금자탑을 쌓아 올려 프로야구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