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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매주 토,오후 6:15분) 전설을 노래하다 신승훈 2탄으로 2일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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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이 실력파로 알고 있고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2010년도에 데뷔한 <레드애플>이 5번째로 나왔다."세 번째 출연이다. 이 번에 꼭 1승하고 싶어서 연습을 많이 해서 목이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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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애플이 부를 <보이지 않는 사랑>은 가요 최초로 클래식 크로스 오버를 차용하여 발라드의 황제라는 수식어를 붙게 한 노래이자 신승훈의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곡이다.
슬픈 노랫말과 호소력 짙은 음색,애절한 선율이 돋보이는 노래로 현재까지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노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명곡으로 158만장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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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을 보컬 한별은 가슴을 두드리며 울며 노래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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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허밍하는 부분에서는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사랑을 향한 절절함이 경건하기까지 하다.
"현악기와의 하머니, 후반부 들어서부터 아름다웠다!"
"본연의 색깔을 보여 주며 빠져들게 했다!"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뛰어 난 해석 능력과 반전 편곡이었다!"
목이 쉴 정도로 연습한 보람과 간절한 소망이 415점으로 2승까지 하는 기염을 토했다.
우승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면 우승에 대한 간절함으로 연습할 때 반드시 우승으로 보답함을 보여 주고 있어서 간절함이 얼마나 중요한 지 눈으로 보여 주곤 한다.[사진출처= KBS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