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근일 칼럼 : 이재명의 말말말]

    피 거꾸로 치솟게 한다 ··· 정말 낯 두껍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묻는다.■ 엉터리 커밍스, 또 나타났다1. 그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6.25 전쟁은 어느 날 갑자기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다.38선에서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이 누적된 결과였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무슨 소린가?누가 먼저 도발했다는

    2024-02-0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의 500자 논평]

    현 여의도 문법 사용자들 수준, 230년전과 하늘과 땅 차이

    <벤자민 프랭클린의 교훈>미국 100달러 지폐에 등장하는 벤자민 프랭클린은 1776년 토머스 제퍼슨과 더불어 미국의 독립선언서를 기초한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프랑스와의 동맹조약(1778), 파리조약(1783) 및 미국헌법(1787)

    2024-02-05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이양승 칼럼 : 金씨조선]

    이재명·윤미향에 묻는다 "당신들 천국은 어딘가?"

    요즘 이재명 대표(이하 존칭 생략)와 야권 인사들의 언행을 보면 말 그대로 ‘막말 대잔치’ 다.여러 주제를 놓고 동시다발적으로 막말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공천을 받기 위한, 외부적으로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하 존칭 생략) 표 ‘정치 쇄신’을 견제

    2024-02-03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 운동권 법원 혁파하라]

    "쥴리~" 운운 안해욱은 좋겠다 ··· 김명수 법관 보유국서 재판받아

    ■ 유창훈 생각케 하는 이민수자고 나니 언론은 전한다. “1일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안해욱 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결과 영장을 기각했다.”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것이다.판사를 상대로 법리논쟁을

    2024-02-0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탄핵집단의 상부상조]

    이준석 대신 유승민 띄우는 언론들 ··· 한동훈 뜻인가?

    ■ 왜, 유승민 을 띄우는가?언론들이 일제히 유승민 을 띄워주고 나섰다. 한동안 이준석 을 그렇게도 집요하게 밀어주고 등 두드려주고 쓰다듬어주고 핥아주고 우쭈쭈해주고 업어주던 언론들. 그렇던 이준석 이 제풀에 우습게 나가떨어지자 안 되겠다 싶었던지, 이제는 유

    2024-02-0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의 500자 논평]

    공항 짓다 나라 망한다 ··· 단거리 항공 없애고 열차 늘리는 프랑스 본받아라

    <공항이 정치인들의 ‘트로피’인가?>국내 총 15개 공항 중 인천·김포·김해·제주·대구 이외의 모든 공항들이 만년적자다. 하위 10개 공항의 최근 5년 평균 활주로 활용률은 4.5%였고, 2% 미만인 공항이 5곳이다. 항공수요와는 별개로 유력 정치인

    2024-02-01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이양승 칼럼 : '몰카'의 증거능력]

    '영부인 몰카'에 대한 국힘 김웅의원 주장은 엉터리

    <‘FBI 앱스캠’ 들먹이며 견강부회 하는 김웅><X 파일>이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주인공은 FBI 멀더 요원이다. 그 드라마엔 UFO, 유령 심지어 타임머신도 등장한다. 드라마 속 멀더는 외계인에게 납치된 여동생

    2024-01-29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이철영의 500자 논평]

    '야합·포퓰리즘 광풍' 불어오는 곳 ··· 그건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 야합과 포퓰리즘 입법>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개정안은 무산시키고, 정의당 이은주 비례대표의원의 사직안과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을 통과시켰다. 의원직 상실이 예견되는 정의당 의원을 미리 사직 처리한

    2024-01-29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 4.10 총선 이기려면]

    尹·韓은 ※손잡고, 모든 反전체주의 계열 ※만나고 ※악수하고 ※연대하라

    ■ 갈등 봉합, 이젠 출정(出征)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9일 만났다. 언론은 “아직도 갈등이 더 남아있지만.” 어쩌고 한다. 싸우길 바라는 눈치다.그러나 이제부터[국민의힘 + 재야 자유 세력 + 전체 자유 국민]은,4.10 총선 승리를

    2024-01-2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1심에만 5년]

    김명수 '정치 사법부', 문재인 '운동권 정권' 시녀였다

    ■ 늦어도 너무 늦다<뉴데일리> 등 모든 언론은 전했다. “법원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통보처분 사건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 ▲통합진보당 의원 지위 확인 소송 등과 관련해,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직권남용(

    2024-01-2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야구의 정치학]

    좌완 구원투수 김경율의 폭투 ··· 좌타자 정청래 대신 감독 향해 공 던졌다

    <‘차범근-하석주’와 ‘한동훈-김경율’ ··· 왼발과 왼팔>황당한 기억 하나. 때는 1998년, 장소는 프랑스. 월드컵 축구는 4년마다 세계를 달아오르게 한다. 당시 대표팀은 차범근 감독(이하 존칭 생략)이 맡았다. 그의 독일식 애칭은 ‘붐 차’다. 독일과

    2024-01-25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이철영의 500자 논평]

    나라·국민 위한 정치인 어디 없소? 온통 특권·특혜 쫓는 날파리들만 득시글

    <’신이 내린 직장’의 사람들>민주당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이 돌연 경기 성남중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 동안 그는 서대문갑에 뜸을 들이면서 지난 11일 출마 기자회견까지 열었다가 공천이 어려워지자,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다시 하루 만에 지역구를 바꿔

    2024-01-25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 尹·韓·자유진영에 권함]

    물러서지 말라 ··· 이재명·김정숙·김혜경 약점 때려라

    ■ 尹·韓 둘만 죽는게 아니다4.10 결전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이에 일대 충돌이 일어났다는 보도가 나왔다.기사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은 김경율 비대위원 건과 관련해 한동훈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고 한다. 사실여부는 아직 석

    2024-01-2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尹·韓, '반간계' 조심하라 ··· 국힘·보수우파·대한민국 다 망한다

    <‘불화살과 불화(不和)설’ 한동훈 비대위 '반간계' 주의보>다 된 밥에 코 빠트리는 격이다. 한동훈 위원장(이하 존칭 생략)이 동남풍에 ‘불화살’을 실어 민주당을 향해 날리고, ‘친명 연환계’로 묶인 민주당에 불이 붙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퇴로가 없다. 오

    2024-01-22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이철영의 500자 논평]

    법과 언론을 흉기(칼)에 비유하다니 ··· 이재명의 교묘한 선동일 뿐이다

    <음모·선동·궤변의 진화와 국회의 퇴행> 역대 국회의 4년 시한이 끝날 때마다 거의 매번 ‘역대 최악의 국회’였다는 말이 나온다. 결국 오랜 세월에 걸쳐 국회가 국익과 민심을 등지고 계속 퇴행해왔다는 뜻이다. 거대 야당의 입법독재와 당대표 관련 각가지 불법

    2024-01-22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