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호,지만원 고소 취하하라

    지만원 박사는 24일 자신의 웹사이트 시스템클럽에 신지호 자유주의연대 대표가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신씨가 지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게 된 이유는 지씨가 자신을 ‘주사파’라며 허위사실을 적시했고 보수로 분명히 전향했음에도 불

    2007-01-26 곽호성
  • '정치인과 말'

    정치 행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들라면, 바로 정치행위자의 ‘말(Talk)’이다.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선출직 공무원들은 한마디로 ‘말’을 통해서 그들의 주장을 펴고, 논쟁도 하고, 토론도 벌인다. 유권자인

    2007-01-25 양영태
  • 4년간 배운게 없는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 4년 만에 처음으로 그의 연설이란 것을 시청하였다. 말하자면 연두교서에 해당하는 연설이니 어쨌던 그 만한 내용이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었지만 사실은 이번에도 즉흥연설이라고 하니 혹시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연설을 한다면 그 모양이 한번 보고 싶었다. 그러나

    2007-01-24 정창인
  • 정치인은 군(軍)의 존엄성 인식해야 한다

    얼마 전 열린우리당 최재천 의원은 애국운동 선봉장격인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을 상대로 명예훼손죄 등으로 형사고발한 바가 있다. 최재천 의원은 고소장 내용에서 ‘서정갑 본부장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비방하고, 현 정부에 대한 쿠데타를 선동했으며, 또 (최재천

    2007-01-24 양영태
  • '쿠데타'뜻모르는 최재천이 서정갑 고발?

    열린우리당 최재천 의원(44세)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을 상대로 10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 고발하여 세인의 시선을 끈 적이 있다. 참으로 할 일없이 시선집중을 위해 고소 고발하는 국회의원도 있구나 하고 무시하고 말았다가 불뚝 피가

    2007-01-23 양영태
  • 아무리 반역정권이라지만 송민순 같은 자가…

    노무현 정권이 대한민국의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여러 정책과 조치를 취한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간첩과 빨치산을 민주화운동 공로자로 인정하고 보상하는가 하면 과거사규명이란 이름으로 역시 모든 공안사건, 특히 북괴의 지령을 받고 반국가활동을 한 사람들을 모두

    2007-01-23 정창인
  • 이번엔 김정일에 얼마 바칠라고

    노무현은 북핵폐기를 위해 구성된 6자회담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공언하였었다. 그러나 그 주도적 역할이란 말이 무색하게 한국은 미국과 북괴의 철저한 무시로 철저하게 소외당하고 있다. 더 심하게는 한국의 주도적 역할이란 것이 협상은 미국과 북괴가 하고 한국은 북괴에

    2007-01-23 정창인
  • 대선전략에 망가지는 경제

    '원화가치 상승, 부동산발(發) 금융위기, 대선(大選) 정치변수.' 이는 국내 경제전문가 100명이 선정한 올해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3대 위협요인'이다.(2007. 1. 2, 동아일보) 원화가치 상승에 따른 불안한 수출 환경, 부동산 거품 붕괴에 따라 가계에서

    2007-01-22 김익겸
  • 진수희·정두언 검증 관련발언, 부적절하다

    요즈음 한나라당 대선예비후보에 대한 ‘검증공방’이 심심치 않게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 대통령 예비후보의 검증을 제의했고, 이명박 전 시장 측은 검증을 회피하는 형국이며, 손학규 전 지사는 검증을 받는 것에 대해 전혀 이의

    2007-01-20 양영태
  • 국군포로 가족 북송시킨 대한민국, 정통국가냐?

    천인공노할 선양 총영사관 관련 공직자들!선양 총영사관 공직자들이 소개해준 민박집에서 지난해 7월 북한을 탈출한 국군포로 가족 9명이 중국 공안에 의하여 체포되었고, 북한에 인도되어 강제 북송되었다. 한마디로 선양 총영사관 관련 공직자들은 반국가적, 반인륜적 범죄에 관계

    2007-01-19 양영태
  • 박근혜는 김대업 한명한테도 진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그의 가신들이 상식적인 국민일반의 정서와 먼 논리와 접근법으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검증의 단두대’에 세우겠다며 처절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와 같은 박근혜식 ‘벼랑끝’ 전술로 보이는 이명박 죽이

    2007-01-18 성준경
  • 이명박은 대운(大運)의 사나이인가?

    ‘이명박 지지율 허수(虛數)다’ 라는 글을 내 보낸 뒤 꽤나 귀찮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그렇다고 가슴 속에 큰 동요가 일어난 것은 아니다. 지금도 분명히 이명박 지지율이 허수라는 사실에 대해 분명한 확신으로 가득 차있다. 예컨대 고건이 사퇴한 후

    2007-01-18 양영태
  • 주한미군이 주한유엔군으로 바뀌면!!

    그동안 세계가 부러워 할 정도로 굳건한 혈맹이라고 회자되었던 한미동맹은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의 10년에 걸친 ‘친북반미’ 정책으로 인하여 그 강한 연결고리가 허물어져 내리기 시작했다. 좌파정권의 비호아래 친북좌파세력들은 생명을 걸고

    2007-01-17 양영태
  • 경제회복, 대선에 달렸다

    국가 발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대다수 국민들이 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올해 정부가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국가 아젠다의 1순위로 50.5%의 국민들이 '경제 활성화와 성장 동력 회복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꼽은 것이다. 또한 '차기 대통령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2007-01-15 김익겸
  • 이명박 지지자들에 할 말 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믿기 싫은 것은 믿지 않으려는 이기적 속내가 배어있다고 할 수 있다. 본인이 '이명박 지지율 허수다' 라는 글을 올리고 난 후 이곳저곳에서 말들이 좀 많다. X빠들이 떼 지어서 본인을 박빠나 손빠로 비난하고 있는 양상

    2007-01-15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