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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승 칼럼 : 영화 <명룡대전>]
원희룡이 이재명 이기는 법 ··· 쉽다, 明만 따라다니면 된다
◆ [호텔링 게임] 원희룡은 [잠룡]이 아니라 [자룡]이다 ◆영화 <록키>의 주인공은 맷집으로 생계를 잇는 무명 복서(boxer), 록키 발보아다.우직하고 순수하다.영화 줄거리의 끝은 록키의 판정패다.판정 승부는 항상 비아냥을 낳는다.관중들
2024-02-22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건국전쟁> 관람평 ⑦ - 김형균]
[10대 소년 기고] 동영상 역사수업중 이견 냈다고 벌섰다 … 진실 알려고 '이승만 책' 읽었다
[편집자 주] 2월20일자 조선일보 인터넷판에서 [매달 1만원씩 보낸 고교생, 기부금에 詩 첨부 80대···이승만 기념관 100억 모금]이란 기사를 접했다. 부산에 사는 김형균(16)군이 작년부터 매달 1만원씩 정기 후원을 한다는 것이다. 기사는 김
2024-02-22 김형균(중 3, 곧 고 1) -
[류근일 칼럼 : 의료계 사태]
정부·의료계, 서로 조금씩 양보·타협하라
■ 원만히 타결할 방도는?의료계 사태를 원만히 타결할 방도는 정 없는 것일까?너무나 전문적인 문제라, 그리고 정부나 의료계나 다 그만한 이유를 가진 당사자들이라, 비전문가가 뭐라 섣불리 단정할 일은 아니다.다만 윤석열 대통령의 20일 국무회의 담화, 그리고 의료계 중진
2024-02-2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의 500자 논평]
간첩이 정치범? UN에 망명? ··· 민변 등 변호사들 상상력, 가증스럽다
<간첩활동 혐의자들의 정치망명 신청>간첩활동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기소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사건 피고인 3명이 1심 선고 이틀 전 “오랜 탄압으로 인권과 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며 유엔에 정치망명을 신청했다.이들은 재판기간 중
2024-02-22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이인호 칼럼 : '이승만 바람'이 분다]
'이승만 악마화'와 '김구 영웅화'는 동전 앞뒷면 ··· 북·남 좌파 합작품
■ 신선한 변화의 바람(Wind of Change)오랜 시일 동안 검은 먹구름으로 덮여있던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역사인식에 신선한 바람이 일기 시작했다.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정확한 사실적 조명의 바람이다.김덕영 감독의 <건국전쟁>이
2024-02-21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서양사) / 전 KBS이사장 / 전 주러시아대사 -
[<건국전쟁> 관람평 ⑥ - 김민지]
[20대 청년 기고] 이승만 희생으로 빚어진 보석, 우린 얼마나 헤프게 낭비하고 있었나
■ 대한민국에 분노 유발하는 좌편향 영화들“자극이나 강화없이 행동의 관찰만으로도 학습이 일어날 수 있다.”보보인형실험으로 알려진 사회학습이론의 권위자 반두라의 주장이다.이렇듯 인간존재는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무엇을 보느냐, 흡수하느냐가 개인의 세계를 형성한다.
2024-02-20 직장인 김민지 (26) -
[류근일 칼럼 : <회고록> 읽어보니]
박근혜, 통일전선·내부분열·가짜뉴스에 당했다 ··· 명예회복은 총선승리로
■ [대통령 박근혜]의 통한(痛恨)<어둠을 지나 미래로, 박근혜 회고록> 1, 2를 단숨에 읽었다.인간적으로는, 일국의 대통령이기 전에 한 [인격 박근혜]가 겪었던 온갖 풍상(風霜)이 아프게 와 닿는다.정치적으로는,자신의 정부를 포함한 모
2024-02-1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건국전쟁> 관람평 ⑤ - 이영훈]
이승만은 [민족의 속죄양] ··· 지배층·백성의 비겁·잔인 [조선 DNA]에 배척 당했다
■ 매도·저주 쓰레기 에 파묻힌 이승만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극장가에서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전국 영화관에 상영 중인 영화의 관람객 순위가 연일 2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누적 관람객 총수가 50만을 넘었다
2024-02-19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 / 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
[이철영의 500자 논평]
100만 돌파하자 <건국전쟁> ··· 흥행돌풍 이어 가자 <기적의 시작>
<’건국전쟁’과 ‘기적의 시작’>총선을 50일 앞두고 정치판이 영화 흥행에 일희일비하고 있다. <서울의 봄> 돌풍에 이어 이승만 대통령 관련 다큐멘터리 <건국전쟁>이 17일 현재 누적관객수 62만명으로 한국영화 흥행 1위를 계속하고 있다
2024-02-19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건국전쟁> 관람평 ④ - 서지문]
[런승만]은 악마의 왜곡이었다 ··· 내 어깨 짓누른 무쇠덩어리 벗겨졌다
■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다영화 <건국전쟁>이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 있는 것이 신기했다.건국대통령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라니 경건한 마음으로 볼 태세가 되어 있었다.영화 전편이 기록 영상이나 문서를 조명하는 것 외에는 열댓명 남성들의 증언과 분석만으로 되
2024-02-18 서지문 고려대 영문과 명예교수 -
[<건국전쟁> 관람평 ③ - 김용삼]
<건국전쟁> 기적 뒤엔 이들의 헌신 있었다 ··· 손세일, 류석춘, 김학은, 김효선, 이영훈, 김용삼 등등
■ 일등공신은 김덕영<건국전쟁>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극영화처럼 막대한 제작비를 쏟아 부은 블록버스터 대작도 아닌, 몇몇 사람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가 화제의 중심에 선 것이 흥미를 끈다.상영관조차 잡지 못해 사장될 위기에 처했던 때와 비교하면
2024-02-17 김용삼 펜앤드마이크 대기자 -
<건국전쟁> 관람평 ② - 이양승
친북좌파의 [이승만 죽이기] ··· 썩어 문드러진 시스템 바꾼 위대한 선각자를 모함했다
■ 폄하, 모함, 그리고 거짓말영화 <건국전쟁>은 친북좌파 주도 [이승만 죽이기] 에 대한 고발이다. 70여년 세월 동안 반국가세력이 국부 우남 이승만 대통령(이하 존칭 생략)을 얼마나 집요하게 그리고 악랄하게 모함을 해왔는지에 대한 기록인 것이다.세상 어디
2024-02-16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 급진혁명꾼들]
이재명 민주당, '코어'에 대문 확 열어줬다
■ 성문 열어주는 이른바 '연석회의'언론(조선일보 2024/02/14) 1면 기사는 전한다."천안함 광우병 괴담 세력에, 국회길 터주는 민주당"이란 제목으로.“13일 국회 청사에서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추진 연석회의> 가 열렸다.이 자리
2024-02-1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건국전쟁> 관람평 ① - 이영일]
2048 '건국 100주년' 비전 일깨워줬다 ··· 이승만기념관 서두르자 ··· 광화문에 동상도 세우자
■ 4.19 당사자로 관람했다2월 3일 토요일 오후 가족들과 함께 압구정동 CGV에서 김덕영 감독의 영화 <건국전쟁>을 감상했다. 필자도 해방 다음 해에 초등학교에 입학, 처음으로 한글을 학교에서 배운 한글세대이기 때문에 건국 1세대라고 한다면 다소 건방지다
2024-02-15 이영일 전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