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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일 칼럼 : 다큐 <건국전쟁>]
이제야 펑펑 울었다 ··· 100만 1000만이 운동권 청산하자
■ 분노가 치밀었다다큐멘터리 <건국 전쟁> (감독 : 김덕영)을 보고 난 뒷맛은 [분노]였다.※'역사 왜곡' 에 대한 분노※'왜곡을 자행한 거짓 선동가들' 에 대한 분노※'그 거짓에 빠지는 세태' 에 대한 분노 등.이승만은
2024-02-1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以夷制夷냐 以李制李냐]
李준석으로 李재명 잡기… 李낙연의 '以夷制夷' 한 수
■ 이낙연, 이준석 이용해 이재명 친다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이하 모든 존칭 생략).둘이 손을 잡았다.‘이이제이(以李制李)’ 다.원래 ‘이이제이(以夷制夷)’는 오랑캐를 이용해 오랑캐를 친다는 뜻이다.4월 총선을 앞둔 한국에서 ‘이이제
2024-02-12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이철영의 500자 논평]
알래스카 사들이고 조롱 받던 정치인의 반전
<윌리엄 스워드의 혜안과 리더십> 미국의 윌리엄 스워드는 아브라함 링컨과 앤드류 존슨 정부의 국무장관(1861–1869)을 지낸 정치인이다.1860년 유력한 공화당 대통령후보로 지목되었던 그는 링컨이 후보가 되자 전국을 돌며 링컨을 적극 지원했다.스워드는 그
2024-02-12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 통합신당의 정체]
친(親)대한민국과 반(反)대한민국 ··· 어느 쪽? 그냥 중간?
■ 그저 '산술적 중간' ?설 휴일의 첫 뉴스는 제3지대 계열들의 통합 신당 구상이라 할 만하다.특별히 흥분할 사태까지는 아닐 수 있다. 그러나 당부 내지, 건의는 없을 수 없다.우선 궁금한 것이 있다.통합 신당의 정체성 은 뭐냐 하는 것이다.국민의힘과 더불어
2024-02-10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윤대통령 KBS 대담]
"좀 더 단호하게 처신하겠다"는 입장표명, 아주 적절했다
■ 정치공작 과 마녀사냥 의 시대윤석열 대통령은 7일 방송된 KBS와 대담을 통해 김건희 여사 건(件)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아내가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한다."그러면서 덧붙였다. “시계에다 몰카까지 들고 와서 이런 걸 했
2024-02-0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삼성 사법위기]
7년째 족쇄 이재용에 최소 6년 더? … 검찰, 항소 포기하라!
■ 족쇄 13년 이상(7년 + 3년~ + 3년~)삼성 이재용 회장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검찰은 이에 대해 항소할 것인가? 만약 항소한다면 재판에 3년이 걸린다.또 무죄 판결을 받고 검찰이 또 상고한다면, 그 재판도 또 3년 걸린다. 이미 지난 7년간 발목에
2024-02-0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의 500자 논평]
민주주의는 차선의 제도 ··· 변덕스럽고 충동적 국민 이끌 지도자 통치력 갖춰야
<미국 ‘건국의 아버지’ 알렉산더 해밀턴>알렉산더 해밀턴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사람이자 미국 초대 조지 워싱턴 정부의 초대 재무부장관이었다. 흙수저 출신으로 미국 독립전쟁 당시 조지 워싱턴 장군 휘하에서 혁혁한 전과를 올린 군인이었던 해밀턴은 탁월
2024-02-08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 한동훈 관훈토론]
정직하고 도전적이었다, 잘했다 … 계속 공격적으로 하라
■ 보다 선명해진 '정치인 한동훈'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관훈토론회에서 [정치인 한동훈]의 입장을, 종전보다 더 선명하게 드러냈다.그는 필자가 항상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항에 대해 명료하게 답변했다.■ '중도'는 '정답' 찾는 것1. 흔히 걸핏하면 [중도확장]
2024-02-0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메가시티]
한국은 미국, 서울은 뉴욕처럼 ··· 지방도 권역별로
<메가시티의 시작과 끝>“목련 꽃 피면 김포가 서울 된다.”메가시티(Megacity)가 화두다.일부 경기도 지역의 서울권 편입이 추진 중이다. 서울과 경기도는 전략적 보완 관계이다. 따라서 한 도시 권역으로 묶여 나쁠 게 없다. 좋을 건 있다.바로 도시 규모
2024-02-07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 김경율의 말말말]
재주 많지만 ··· 가벼워도 너무 가볍다
■ 기회주의 강남좌파 눈치보기, 이젠 그만김경율이 마포을 출마를 사퇴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비대위원 직책은 그대로 가지고 있을 듯하다.마포을에선, 여론조사를 보면 현재로선 자칫 크게 질 수 있다. 금배지를 못 달 바에야 창피도 면할 겸 권세도 잡을 겸, 출마를
2024-02-0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이재명의 말말말]
피 거꾸로 치솟게 한다 ··· 정말 낯 두껍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묻는다.■ 엉터리 커밍스, 또 나타났다1. 그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6.25 전쟁은 어느 날 갑자기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다.38선에서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이 누적된 결과였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무슨 소린가?누가 먼저 도발했다는
2024-02-0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의 500자 논평]
현 여의도 문법 사용자들 수준, 230년전과 하늘과 땅 차이
<벤자민 프랭클린의 교훈>미국 100달러 지폐에 등장하는 벤자민 프랭클린은 1776년 토머스 제퍼슨과 더불어 미국의 독립선언서를 기초한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프랑스와의 동맹조약(1778), 파리조약(1783) 및 미국헌법(1787)
2024-02-05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이양승 칼럼 : 金씨조선]
이재명·윤미향에 묻는다 "당신들 천국은 어딘가?"
요즘 이재명 대표(이하 존칭 생략)와 야권 인사들의 언행을 보면 말 그대로 ‘막말 대잔치’ 다.여러 주제를 놓고 동시다발적으로 막말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공천을 받기 위한, 외부적으로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하 존칭 생략) 표 ‘정치 쇄신’을 견제
2024-02-03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 운동권 법원 혁파하라]
"쥴리~" 운운 안해욱은 좋겠다 ··· 김명수 법관 보유국서 재판받아
■ 유창훈 생각케 하는 이민수자고 나니 언론은 전한다. “1일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안해욱 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결과 영장을 기각했다.”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것이다.판사를 상대로 법리논쟁을
2024-02-0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탄핵집단의 상부상조]
이준석 대신 유승민 띄우는 언론들 ··· 한동훈 뜻인가?
■ 왜, 유승민 을 띄우는가?언론들이 일제히 유승민 을 띄워주고 나섰다. 한동안 이준석 을 그렇게도 집요하게 밀어주고 등 두드려주고 쓰다듬어주고 핥아주고 우쭈쭈해주고 업어주던 언론들. 그렇던 이준석 이 제풀에 우습게 나가떨어지자 안 되겠다 싶었던지, 이제는 유
2024-02-0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