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호원이 성추행?”.. 린즈링 ‘신체접촉’ 논란

    대만 미녀 배우 ‘린즈링’(사진.35)이 경호원에 의해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당했다는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영화 ‘적벽대전 2’에서 주유 아내 역으로 출연한 대만 미녀 배우 린즈링은 중국 상해에 있는 한 백화점에 홍보 차 지난달 26일(현지시각) 방문했다.많

    2010-08-07 박모금
  • 美.英 `중동평화협상 재개 시급' 공감

    미국과 영국 정상이 6일(현지시각) 중동평화를 위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직접 대화를 신속히 재개할 필요성에 공감했다.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이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중동 평화협상의 시급성에 대해 의견 일치를 봤다고 영국 총리실 당국자가

    2010-08-07
  • '코 없는 아프간 여인' 美서 성형수술

    미국 시사주간 타임의 표지모델로 등장, 여성인권과 미군 철수 논란을 일으킨 아프간의 '코 없는 여인'이 미국에서 얼굴 복원 수술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은 지난해 남편에게서 도망쳤다가 탈레반의 재판을 받고 코와 귀가 잘려나간 아프간 여성 비비 아이

    2010-08-07
  • 미녀가 교도소 간수? 공사장 감독하면?

    여성의 빼어난 미모가 전통적으로 남성이 맡아온 직종의 취업에서는 되레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콜로라도 대학 덴버 비즈니스 스쿨의 스테파니 존슨 교수는 사회심리학 저널 최근호에 실린 연구 보고서에서 건설현장 감독관, 교도소 간수, 자동차 판매원,

    2010-08-07
  • 美 "北은행 677만弗 갚아라" 돈줄 죄기?

    북한의 대외결제를 담당하는 조선무역은행이 9년 전 빌린 돈을 갚지 못해 고소인 측으로부터 자산압류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미국 연방법원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 대만의 메가인터내셔널커머셜뱅크(MICB)가 "9년 전 빌려 준 돈을 받지 못했다"며 북한의 조선무역은행을 상대

    2010-08-07 조광형
  • 영국도 브라질에 `이란 제재 동참' 압박

    미국 외에 영국도 브라질에 대해 이란 제재에 동참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브라질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6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영국 정부가 올해 초 고위 관계자들을 브라질리아에 보내 "국제사회의 이란 제재에 반대하고 이란 당국과 협상할 경우 브라질의 유엔

    2010-08-07
  • 마이클 잭슨 마지막 살던 집 326억원 매물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지난해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살았던 집이 매물로 나왔다.6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잭슨이 지난해 런던 공연을 준비하면서 임대했던 LA의 부촌 홈비힐스에 있는 프랑스 성(城) 형식의 대저택이 2천899만5천달러(326억원 상당

    2010-08-07
  • 영어에 `올인'하는 日기업

    일본 최대의 온라인 소매업체인 라쿠텐(樂天)의 직원 2천명은 매주 월요일 오전 8시면 본사에 모여 회의를 한다.경영진의 지시에 따라 지난 몇 달간 이 회의는 영어로 진행됐고 모든 문서를 영어로 써야 하는 것은 물론 회사 식당이나 엘리베이터의 안내 표시도 모두 영어 일색

    2010-08-07
  • 파키스탄 대홍수로 "1200만명 피해"

    강풍으로 인해 구호 헬기들이 지상에 묶인 가운데 파키스탄 정부 당국은 6일 이번 대홍수에 따른 이재민이 1천200만 명에 이르고, 가옥 65만 채가 파괴됐다고 밝혔다.구호작전에 투입된 미군 병력들은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스와트 계곡에 접근하기 위해 치누크 헬기의 이륙

    2010-08-07
  • GM "정부 지분 모두 팔아라"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 모터스(GM)는 이달중 이뤄질 기업공개(IPO) 때 연방 정부가 GM의 소유지분을 모두 매각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뉴욕타임스(NYT)는 에드워드 휘태커 G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일 미시간주 트레버스 시티에서 열린 한 자동차 콘

    2010-08-07
  • 美 7월 일자리 13만1000개 감소

    미국에서 7월중 일자리가 13만1천개가 감소해 두달 연속 일자리가 줄었다고 미 노동부가 6일 발표했다.그러나 7월 실업률은 9.5%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노동부는 그동안 임시직 고용증가를 주도해온 인구센서스 조사요원이 7월중 14만3천명 감소하면서 전체 일자리

    2010-08-07
  • 글로벌기업, 전자부품 구하기 `전쟁'

    자동차에서부터 첨단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부품들이 부족해지면서 기업들이 `전자부품 구하기 전쟁'을 벌이고 있다.이들 부품을 공급받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은 점점 더 길어지고 있고 기다리다 못한 일부 업체들은 다른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2010-08-07
  • 日외상 "8월15일 야스쿠니 참배 안해"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일본 외무상이 6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각료, 특히 외무상이 참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15일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오카다 외상은 또 1995년 무라야마 담화에 대

    2010-08-07
  • 인도도 홍수 피해..최소 110명 사망

    파키스탄에 이어 인도에서도 폭우로 인한 홍수로 최소 110명이 숨졌다.6일 인도 잠무카슈미르주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라다크 지역의 중심도시 레(Leh)와 그 일대에 폭우가 내리면서 강이 범람해 지금까지 110명이 사망했으며 3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2010-08-07
  • 日 고령자 행방불명 사태 갈수록 '요지경'

    일본에서 불거진 '주민등록에만 존재하는 고령자' 문제가 갈수록 요지경이다.7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東大阪)시에서 행방불명된 고령자 중에는 주민등록상 119세인 여성과 115세 남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이 살아있다면 일본 공식 최고령자인 효

    201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