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무바라크 즉각 사임 방안 논의 중"

    미국이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즉각 사임하고 오마르 술레이만 부통령이 이끄는 과도정부에 권력을 이양하는 방안을 이집트 당국과 논의 중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NYT는 미국 정부 관계자와 아랍 외교관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이는

    2011-02-04 연합뉴스
  • 이스라엘 예루살렘 상공에 UFO 출현?

    이스라엘 예루살렘 상공에 UFO로 보이는 물체가 나타나 이 물체의 정체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MSNBC 등 외신들이 2일(현지 시간) 지난달 28일 새벽 1시경 예루살렘 이슬…

    2011-02-04 온종림 기자
  • “휴대전화 중 번개 맞고 정육점서 칼 맞고…?”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지역에 사는 존 웨이드 어간(47)이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남자'라고 주장하고 나섰다고 영국 메트로신문 인터넷판이 최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어간은 최근 집에서 휴대전화로 통화하던 중 번개에 맞았다. 구조대원들에게 둘러싸인 채 그가 깨어났을

    2011-02-03 박모금 기자
  • “모나리자 모델은 다빈치의 남자연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이 여성이 아니라 다빈치의 남자 조수였다는 주장이 이탈리아에서 제기됐다.이탈리아 문화유산위원회의 실바노 빈체티 위원장이 이끈 연구팀은 모나리자의 모델이 그동안 거론돼 온 피렌체 상인의 아내 리자 게라르디니가 아니라 다빈치

    2011-02-03 연합뉴스
  • 네타냐후 총리 “이집트, 제2의 이란 될 수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집트 반(反)정부시위로 인해 향후 수 년 동안 역내 불안정을 초래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주장했다.

    2011-02-03 전경웅 기자
  • '위키리크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가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노르웨이의 국회의원 스노레 발렌은 2일(현지 시간) 노벨위원회에 위키리크스를 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고 발표했다.

    2011-02-03 온종림 기자
  • 설 영화 ‘모범시민’에 '케디스' 사건도 화제

    설 특선영화로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영하는 영화 ‘모범시민’이 네티즌들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영화 줄거리와 거의 비슷한 '모범시민 실화'도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1-02-03 전경웅 기자
  • 親-反무바라크 시위대 충돌..최소 7명 사망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9월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다음 날인 2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무바라크 지지자들과 반 무바라크 시위대가 충돌해 군인 1명을 포함한 3명이 사망하고 약 640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보건부가 발표했다. 그러

    2011-02-03 연합뉴스
  • 日 화산 하루 3번 '펑'…대폭발 카운트다운?

    일본 규슈의 신모에 화산에서 3일 오전 8시 9분 '폭발적 분화'가 일어나 대폭발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폭발적 분화는 지난달 26일 이후 9번째로서 화산재 등이 상공 1500미터 높이까지 치솟았다.

    2011-02-03 황소영 기자
  • 이집트 反정부 시위, 다음은 이슬람 정권수립?

    이집트 반정부 시위를 바라보는 서방국가의 위기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시위의 중심에 ‘무슬림 형제단’이 있어서다. 때문에 서방국가들은 ‘포스트 무바라크’로 앨바라데이 前 IAEA 사무총장이 선출되길 희망하고 있다.

    2011-02-03 전경웅 기자
  • 허니문에 어머니 동행 마마보이, 즉시 이혼당해

    신혼여행에 어머니를 동행시킨 신랑이 신부로부터 결혼 당일 이혼소송을 당했다고 유코피아닷컴이 2일 전했다.36세의 이탈리아 여성 마리아나는 로마 공항에서 시어머니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다. 신랑 스테파노가 시어머니를 신혼여행지인 파리에까지 모셔가겠다며 함께 나타났기 때문

    2011-02-03 온종림 기자
  • 反무바라크 시위 배후에는 이스라엘이?

    이집트 국영TV가 현재 이집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바라크 정권 퇴진 운동’이 모두 이스라엘의 음모라는 일각의 주장을 내보내면서 이스라엘이 긴장하고 있다.

    2011-02-03 전경웅 기자
  • '스모 승부조작'에 일본열도 ‘발칵’

    일본의 국기로 국민들로부터 열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스모에서 승부조작 혐의가 드러나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2일 일본 경시청이 스모 선수들의 휴대 전화에서 승부 조작과 관련된 문자 메시지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메시지에는 어떤 선수를 어떻게

    2011-02-02 황소영 기자
  • '황순어'가 뭐길래…건져 올렸더니 5억?

    중국에서 한 어민이 무려 5억1천만원이 넘는 초대형 황순어(黃唇魚.Chinese Bahaba)를 잡아 화제다.중국 핑탄현(平潭县)의 한 어민이 동국국해에서 길이 1.93m에 달하는 초대형 황순어를 그물로 낚아 올리는데 성공했다고 홍콩의 빈과일보(Apple Daily)가

    2011-02-02 황소영 기자
  • 美뉴요커들 "한국 설음식 원더풀"

    설을 맞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떡국과 갈비찜, 잡채 등 한식을 선보이는 행사가 열려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농수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1일(현지시간) 맨해튼 소재 한식당에서 현지 미디어 취재진을 초청한 가운데 '한국의 설 음식'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2011-02-02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