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데일리 스포츠】프로축구연맹 구단지원팀 양준선 대리가 학교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양준선 대리는 유소년 축구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 초등학교에 전달해 학교체육활성화에 기여했다.

    양준선 대리는 어린이로 하여금 축구가 가진 대표적 속성인 신체 발달과 '성실·협동·정의·존중' 등의 인성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를 함께 제공하는 유소년 축구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양준선 대리는 전국 5,600개 초등학교에 유소년 축구 인성 교육을 위한 시청각자료도 기부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올해에도 K리그 23개 구단 연고지역 초등학교 교사 500명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전국 초등학교 체육수업을 지원하고 축구 지도자를 강사로 각급 학교에 파견해 축구 보급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