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외교부, 경찰청과 협의해 반입 승인 받아"에르도안, 나토 정상회의 참석 정상들에 권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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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도안의 선물. ⓒ리투아니아 대통령실 제공, AFP=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자국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에게 권총과 실탄을 선물했다.청와대 관계자는 11일(현지시간) "해당 총기 선물은 청와대와 외교부가 경찰청과 협의하여 반입 승인을 받았다"며 "청와대는 해당 총기를 경호처의 관리 하에 대통령기록관으로 안전하게 이관할 것"이라고 밝혔다.9일(현지시간) 일간 튀르키예, 가디언 등 외신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지난 7~8일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각국 정상에게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리볼버 권총 한 정과 실탄 6발이 담긴 상자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일부 정상들이 공개한 선물 사진에 따르면 상자 안쪽에는 '구무샤이, 우리 국가에서 생산한 최초의 리볼버형 권총'라는 문구가 튀르키예어와 영어로 각인돼 있으며, 총신에는 선물을 받는 정상들의 이름이, 손잡이에는 튀르키예 국기에 있는 초승달과 달 모양이 새겨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