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혁신 스타트업 세계 시장 진출 지원유럽 최대 테크 박람회서 사상 첫 서울통합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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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마포구에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이 위치해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테크 전시회 '비바테크(VivaTech) 2026'에 참가해 서울 유망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한다.SBA는 '서울AI허브'와 협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로보틱스 등 첨단 혁신 기술 분야의 서울 유망 기업 20곳을 엄선했다고 11일 밝혔다. SBA에 따르면 비바테크에 서울통합관이 열리는 것은 사상 처음으로, 전시장 핵심 구역인 파빌리온(Pavilion) 7 안에 205.5㎡ 규모로 조성·운영될 예정이다.현지 투자자·미디어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행사 '서울나이트(Seoul Night)'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서울 유망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또한 서울통합관 안에서는 참여기업의 혁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글로벌 미디어·어워드 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해 참여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과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우선 기술 체험존에서는 2개사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를 선보인다. 스튜디오랩과 릴리커버는 각각 'AI 로봇 촬영 솔루션 체험', '뷰티테크 디바이스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주관하는 '비바테크 챌린지'와 혁신 기술 경진 대회에 서울통합관 참가기업 20곳이 모두 참여할 방침이다.SBA는 전시회 공식 미디어 프로그램인 'VT 뉴스'와 협력해 현장 인터뷰도 진행하기로 했다. 인터뷰 대상 기업으로는 커먼컴퓨터가 선정됐다. 인터뷰는 비바테크 공식 소셜미디어(SNS)와 파리 현지 TV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17~20일까지 4일간 프랑스 파리의 컨벤션 센터인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다. 전시 전날인 16일에는 머큐어 호텔에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서울통합관 참가기업 관계자 40여 명과 현지 투자자·바이어·글로벌 미디어 관계자 30여 명 등이 참여한다.김현우 SBA 대표이사는 "유럽 최대 테크 무대인 비바테크에 서울통합관을 최초로 선보이며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관람객 체험 중심의 참여형 공간 설계와 타킷 네트워킹, 정교한 비즈매칭 운영으로 참가기업들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