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최고액은 황택의 1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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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수봉이 남자배구 역대 '최고액'으로 원소속팀인 현대캐피탈에 잔류했다.ⓒ뉴시스 제공
허수봉이 남자배구 역대 '최고액'으로 원소속팀인 현대캐피탈에 잔류했다.한국배구연맹(KOVO)이 26일 발표한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계약 결과에 따르면 허수봉은 현대캐피탈과 보수 총액 13억원(연봉 8억원·옵션 5억원)에 재계약했다.종전 남자배구 최고액이었던 황택의(연봉 9억원·옵션 3억원)의 12억원을 경신한 역대 최고 액수다.현대캐피탈은 허수봉과 함께 주전 세터 황승빈(6억원)도 붙잡았다.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 대한항공은 조재영(2억 7000만원), 유광우(2억 5000만원)과 재계약했다.우리카드는 박진우(4억 2200만원), 오재성(4억 2200만원), 이상현(6억 200만원), 김영준(3억 4200만원)과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삼성화재는 김우진(3억 9000만원), 이상욱(3억 6000만원)을 붙잡았다.이번 FA 시장에서 새 둥지를 튼 선수는 김도훈과 장지원, 이민규 3명이다.김도훈은 총액 2억 5000만원에 KB손해보험을 떠나 OK저축은행으로, 장지원은 3억원에 한국전력에서 KB손해보험으로 떠났다. 이민규는 총액 6억원에 OK저축은행에서 한국전력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반면 이강원, 김재휘, 김광국은 마감 시한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해 미계약자로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