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설 아니었으면 대선 결과 달랐을 것""거짓말 드러났으면 최소 유감 표명해야"
-
- ▲ 이재명 대통령.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국민의힘을 향해 "조폭설 조작 유포 사과 안 하나"라고 따져 물었다.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어린 아이들도 잘못한 게 드러나면 사과한다. 또 그렇게 가르친다. 공당인 국힘도 큰 잘못이 백일하에 드러났으니 이제 사과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국힘당 소속 장모 씨가 이재명 조폭 연루 주장하고 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이재명 조폭설' 퍼트려 질 대선을 이겼다"며 "장모 씨 유죄 확정 판결로 조폭설 거짓말이 드러났으니 최소한 유감 표명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이미 지난 이야기지만 조폭설만 아니었어도 대장동 부패 조작만 아니었어도 대선 결과는 완전히 달랐을 것"이라며 "국힘이 조폭설 유포로 대선 훔칠 수 있게 한 공로자들에게 돈이든 자리든 뭔가 보상했을 거로 추측했었는데 이 사건의 실체가 언젠가는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대통령은 X에 이러한 글을 올리며 '이재명 허위 폭로 조폭 가족, 윤석열 당선 직후 시의원 공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해당 기사에는 2021년 이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을 주장한 박철민 씨의 가족을 국민의힘이 이듬해 성남시의원 후보로 공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