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풍 전 KBS 기자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앞에서 자유대한호국단 주최로 열린 광복회 규탄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유대한호국단은 이날 집회에서 광복회 공법 단체 취소와 국고 지원 중단을 촉구했다. 

    앞서 시민단체 자유민주총연맹은 1948년 건국을 부정하는 이종찬 광복회장의 발언을 규탄하며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