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장르초월 문화예술 콘텐츠 선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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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 공식 오픈을 앞둔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이 25일 오전 간담회 및 개관식을 갖고 개관전시를 공개했다. 인천 상상플랫폼에 위치한 뮤지엄엘은 미디어아트와 순수미술, 이색·테마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인천역,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1관에는 루브르박물관과 디지털 전시 개발사 그랑팔레 이머시브가 공동제작한 다감각형 미디어아트 콘텐츠 '모나리자 이머시브'가 전시된다. 2관은 아메리칸 스타일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 '알렉스 카츠'의 원화가 전시된다. 3관에는 이랜드뮤지엄과 협업한 '위대한 농구선수 75인전'이 전시된다.뮤지엄엘은 오픈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1~3관 전시 입장권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현장 티켓부스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인천=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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