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투]와 [내부와해공작] … 해방 공간부터 거듭된 수법[군자산의 약속] 이후 정치권 내부 파고 들다[김대중 민주당]에 둥지 틀고 … 노무현 때 '꿀꺽'경기동부연합, 뻐꾸기 공작으로 민노당 집어 삼켰다[광우병 난동]과 [탄핵 정변]도 이들 [극렬 꾼들] 노림수

  • ■  안재홍은 떠나고, 여운형은 무력화 됐다


    8.15해방 이후 한국 정치사에서도,
    [덜 지독한 좌파] 가 [더 지독한 좌파] [내부와해 공작] 에 곧잘 넘어가곤 했다.

    안재홍 [중도 우파]여운형[중도 좌파]<건국준비위원회> 를 만들었다.
    극좌파 가 침투해 수를 불렸다.
    조직개편 때마다 이들이 요직을 가로챘다.
    안재홍은 떠나버리고,
    여운형은 무력해졌다.

    ■ 자유민주주의 [죽이려는] 민주화운동 

    1960년부터 1987년까지의 [민주화운동]에서도 비슷한 [갈수록 급진화] 현상이 일어났다.

    한국 민주화운동은 본디,
    1948년의 이승만자유대한민국 건국에서 비롯했다.
    이것으로, 한반도 최초의
    ☆ 자유민주주의 ☆ 시장경제 ☆ 근대화
    ☆ 인권
    체제가 들어섰다.

    1960년,
    이기붕 을 부통령으로 만들려던
    자유당 강경파 가, 3.15 부정선거를 했다.
    이 반(反)헌법적 처사에 항거해,
    4.19 학생혁명이 났다.
    [민주화운동]의 시작이었다.

    본연의 민주화운동은 이처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
    [살리려는 것]이었다.
    그것을 [죽이려는 운동] 이 아니었다.

    ■ 겉 다르고 속 다른 [이중 전술]

    그러나 1980년대에 들어
    그것을 죽이려는 [더 지독한 파]
    [본연의 민주화운동]을 타고 앉았다.
    주사파마르크스·레닌주의자들 의 침식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념적 정체를 숨기고
    겉으로는 ★ 민주화 ★ 자주화 ★ 평화통일 을 내걸었다.
    방법에서도 폭력혁명보다, 대한민국의 민주적 절차를 활용했다.

    1987년 민주화 후
    그들은 여러 차례에 걸쳐
    이, 겉 다르고 속 다른 [이중 전술] 로 세(勢)를 키웠다.

    ■ 침투해 잡아 먹는 [그들의 흑역사]

    1987년 6월 항쟁 때
    그들은 [대통령 직선제] [김대중에 대한 비판적 지지]를 내걸었다.
    넥타이 부대 등 [국민 보편]의 여망에 편승한 것이다.

    ② 이를 계기로
    그들 586 운동권 은 지하에서 지상으로 우뚝 솟아올랐다.
    김대중 민주당 에 둥지를 틀었다.
    노무현 때는 김대중 민주당 을 빨아들였다.
    한국 야당의 주류가 된 것이다.

    ③ 2001년,
    NL 지도급 700여 명이 충북 괴산에 모였다.
    [군자산의 약속] 이란 것을 내놓았다.
    정치권에 들어가
    ★ 민족·민주 정당 ★ 자주적 민주 정부
    ★ 연방 통일 조국
    을 만들자는 것이었다.

    ④ 이 방침에 따라 그들은,
    남이 만든 정당 <민노당>
    [내부와해 공작] 으로 가로챘다.
    <통합진보당> 이 생겼다.
    ★ 광우병 난동★ 탄핵 정변 이 일어났다.
    이 일련의 기획들을 통해,
    NL 은 마침내 거대한 공룡(恐龍)으로 컸다.

    ⑤ 2024년 현재,
    586 보다도 더 세다는 이들
    [한총련 + 경기동부연합 + 아스팔트 선동꾼]
    들은 이제 곧 국회에 입성할 것이라고,
    언론들이 연일 전한다.

    ■ 국회 뚫리면, 대한민국 뇌수 감염되는 것

    역사는 묻는다.
    “당신들은 이 [갈수록 급진화] 추세에 어찌할 작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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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 기념식에 맥아더 장군(왼쪽), 이승만 대통령(가운데), 윤치영 내무부장관이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 ▲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 기념식에 맥아더 장군(왼쪽), 이승만 대통령(가운데), 윤치영 내무부장관이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