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주의 괴물' 되더니, 국가통계 주저 없이 마구 조작문재인 일당, 소설 <1984> <프랑켄슈타인>을 현실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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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엽기적 통계조작

    문재인 청와대와 국토교통부가
    한국부동산 원(院)의 통계 작성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최소 94차례에 걸쳐 통계수치를 조작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김현미 국토부는,
    “제대로 협조하지 않으면 조직과 예산을 날려버린다.”라고 협박했다.
    감사원이 들춰낸
    문재인 일당의 엽기적 [가짜 현실] 만들기 민낯이었다. 

    저들의 [진짜 현실] 지우기와
    [가짜 현실] 만들기를 바라보자니,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나오는
    [역사 위조] 장면이 연상된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의 소임은
    당이 명령하면
    역사를 완전히 새로 쓰는 일이다.
    예컨대 그의 나라 오세아니아는
    수년째 적국 유라시아와 전쟁을 해왔는데,
    여차하면 적국을 동아시아로 바꿔치기 해야 한다. 

    나아가 그 이전에 있었던 기록은
    처음부터 아예 없었다는 양 만들어 놓아야 한다.
    새로 쓴 역사를
    인민의 뇌(腦)에 주입해야 한다.
    공포와 세뇌로.

    그래서 인민의 뇌를,
    당이 바라는 대로
    조작(操作)하고 구사(驅使)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 문재인 정권은 '프랑켄슈타인'


    설마하니 사람 사는 세상에서
    그럴 수가 있겠느냐고?
    그럴 수 있다.
    스탈린의 소련과 오늘의 북한에서,
    인간은 당이 바라는 좀비로 얼마든지 제작될 수 있다.
    심지어는
    괴물 프랑켄슈타인으로도 변조될 수 있다. 

    <프랑켄슈타인>은
    영국 시인 셸리의 부인 매리 셸 리가 처음 제작했다.
    그녀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도입부는
    이렇다.
    “반쯤 꺼져있는 등불의 불빛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누런 괴물의 눈을 보았다.
    괴물은 거칠게 숨을 쉬며
    경련하듯 팔다리를 떨고 있었다.”
    인간이 만든 괴물 출현이다. 

    그런데 이 <괴물>이,
    2017~2022 기간의 한국에서도 공공연히 제작되었다.
    [2000년대 디스토피아](가짜 유토피아) 스캔들이 아닐 수 없다.
    문재인 일당이 자행한 [국가통계 조작]은,
    바로 윈스턴 스미스가 한 [역사기록 위조]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 '괴물화' 된 운동권

    저들은 어떻게 감히
    [가짜 조물주] 노릇을 할 착상을 했을까?
    자신들의 실패를 감추고 업적을 꾸며내기 위한 얄팍한 잔꾀?
    그러나, 그 이면엔
    그보다 훨씬 더 끔찍한 사고방식이 도사리고 있었다고 봐야 한다. 

    “사실과 진실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좌익 운동권이 필요에 따라
    자의(恣意)로 만들어내는 것이다.”라고 하는,
    오만과 방자,
    다시 말해 [창조주 시늉]이 그것이다. 

    소설 <1984>에서,
    [가짜 현실] 창조는
    윈스턴 스미스가 속한 진리부(眞理部)가 맡아 한다.
    ▲ 전쟁은 평화 ▲ 자유는 예속 ▲ 무지는 힘,
    하는 식으로. 

    한국 운동권은
    국민이 미처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이미 거기까지 갔었다.
    민주화운동 합네 하며,
    그들은 실제론
    괴물 프랑켄슈타인을 수태·분만하려 했다.
    그것도 가장 쉬운 방법으로,
    가장 지독한 성능의 괴물을. 

    ■ 이른바 '진보'로 변장한 전체주의 괴물

    ◎ 그들은,
    좌익이 되려면 읽어야 하는 난해한
    마르크스·레닌 원전(原典)을 읽지 않고도
    쉽게 운동권 자격증을 딸 방도를 찾았다.
    밤중에 이어폰만 끼면 되는 방편을.
    그것으로 해주에 있는
    <민족민주전선 방송>을 받아적으면 땡이었다.
    삼류 극좌 NL 떨거지가
    그렇게 해서 생겨났다. 

    ◎ 그들은,
    가장 지독한 성능의 괴물을 낳기 위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기본질서를 깡그리 부정하는 극좌 전체주의 일당독재 모델로 갔다.
    온건 사회민주주의 등
    중도적 진보까지 적대했다. 

    그로부터 40~50년 후,
    그들은 대한민국을 접수하고 권력자가 되었다.

    어떤 자유 진영 의원이
    그 중 한 자에게 물었다.
    “당신 아직도 그런 사람이냐?”

    그의 대답은 이랬다.
    “우리가 민주주의를 부르짖을 때
    당신은 뭐 했느냐?”

    곧 죽어도
    [자유를 뗀 민주주의 = 인민민주주의]만 고집하겠다는 소리였다.

    그런 자들인지라,
    국가통계도 주저 없이 조작한다.
    소설속 [진리부]가 작동한 셈이다. 

    그대 이름은 그래서,
    ▲ 전체주의 괴물 ▲ 프랑켄슈타인 좌파
    ▲ 잡범 좌파 ▲ 뇌물 좌파 ▲ 조폭 좌파
    ▲ 성범죄 좌파 ▲ 쪽 가위 좌파
    ▲ 돈 봉투 좌파.

    진보 좋아하네.




  • ▲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더불어민주당) ⓒ뉴데일리DB
    ▲ ▲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더불어민주당) ⓒ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