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육 혁신’이 최우선 과제이다>
문 정권 때 개정된 현행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는 삼국·고려·조선 시대 내용은 거의 없고,
△ 일제시대 독립운동사와
△ 80년대 민주화운동 등의 비중이 70~80%에 달한다.
■ 9종 사회 교과서, 왜곡된 가치관 범벅9종의 한국사 교과서 대부분이,
우리의 ‘반 만년 역사’ 중 최근 150년 역사 위주로 되어 있다.
아직 역사적 평가가 끝나지 않은 근현대사 위주로 학생들에게 왜곡된 가치관을 심고 있는 것이다.
■ 역사학자 정경희 의원(국힘)의 지적역사학자 정경희 의원(국민의힘)은,
문 정권 때 집필된 사회 교과서는
[대한민국 수립]을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격하하고
[북한정권 수립]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이란
국가명칭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교과서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현대사에
“80년대의 ‘산업화’는 지우고
‘민주화’는 부풀리고,
김정은 정권의 경제는
[흑자 성장세]
[기업의 자율성 더욱 확대]라는 등
‘운동권 교재’와 다름없다”고 개탄했다.
■ 학생을 '운동권 전사' 만들려는 교과서교육부가 “집필자 자율” 운운하며,
우리 현대사를 폄훼·부정하는 것을 좌시해서는 안 된다.
정부는,
△한국사 교재 혁신
△부적격 집필진과 교사 퇴출 등
‘한국사 교육 혁신’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