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압사 사고' 부실 대응을 수사하는 경찰특별수사본부가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8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압수수색 중인 용산경찰서 입구가 닫혀 있다. 

    특수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8곳에 수사 인력을 보내 사건 당일 112 신고 관련 자료와 핼러윈 경비 계획 문건 등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용산경찰서 112치안상황실, 정보과 등이 중점 수사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