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잔솔티 미국디펜스포럼 대표,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9회 북한자유주간, 자유의 영혼들을 위한 헌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자유주간'은 2004년 4월 미국인권단체 '북한자유연합'과 탈북민단체가 공동으로 시작한 행사다. 김정은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 김정은의 정신적 노예로 사는 북조선 인민들을 해방하기 위한 운동이다.

    행사는 북한인권단체총연합 주관으로 2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훈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명예회장, 김석우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과 지성호 의원, 탈북민 단체장 20여 명과 탈북민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