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론 출신 가수 강원래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메타버스 아바타 데뷔 쇼케이스'에서 메타버스 활동 선언을 하고 있다. 

    강원래는 클론으로 활동하던 중 2000년 11월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번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기술력으로 AVA(버추얼아바타)로 다시 걷고, 춤 출수 있게 됐다. 

    두 기업은 이날 메타버스 음악쇼 '아바드림(AVA DREAM)'을 론칭하고,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하는 무대를 10월 3일 TV CHOSUN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