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9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에서 거주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 시장은 "'약자 동행 특별시'를 만들겠다고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약자와 동행해 다같이 어우려져 살아가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약자 동행 특별시'는 안심소득·서울런·고품질임대주택·서울형공공의료서비스 등을 추진하는 구호다. (사진=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