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트협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일반가맹점 카드수수료 인방 인상 통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 직후 카드모형과 인상 통보문을 찢어 휴지통에 버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협회측은 "금융위가 카드수수료를 인하했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며 "동네마트 등 일반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은 현행 최고 수수료율인 2.3%로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