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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앞두고 추위가 점차 강해지고 있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30일부터 31일 오전 사이 서해안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35~60km/h(9~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발표했다. 또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가 우려되니, 시설물 점검 및 관리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은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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