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공작소 판 주최, 8월 24~29일 대학로 선돌극장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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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임, 그리고_서른 다섯번째 시간' 포스터.ⓒ마임공작소 판
마임공작소 판이 주최하는 '마임, 그리고_서른 다섯번째 시간'이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된다.'마임, 그리고_서른 다섯번째 시간'은 무대와 객석 간의 경계 없이 배우와 관객이 서로 소통하며 마임의 상상력을 표현해낸다. 6일 동안 총 4개의 각각 다른 프로그램이 공연되며,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24일 구성과 연출을 책임진 고재경의 '마임콘서트' △25일 극단 현장의 '정크, 클라운' △26~27일 어처구니프로젝트의 '그녀, 둘' △28~29일 최정산·류성국의 '끝에 선 두 놈'이 차례로 공연된다.고재경 마임공작소 판 대표는 "우리의 삶을 현미경처럼 들여다 볼 수 있는 '마임'의 세계는 그 상상력이 무한대로 넓다. 여러 가지 장르와 분위기가 연출된 이번 공연은 '마임'의 처음과 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획의도를 밝혔다.'마임, 그리고_서른 다섯번째 시간'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