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된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한 장병이 열차 출발 전광판을 보고 있다.

    국방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군내 거리두기'도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장병들의 휴가도 방역 관리가 가능한 범위내로 허용한다. 

    휴가복귀 후 진단검사 및 격리 등을 실행하고, 면회·외박은 계속 통제된다. 군 장병의 휴가 전면통제가 풀리는 건 80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