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를 앞둔 10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미리 방문한 시민이 국가유공자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인 11~14일 국립묘지 시설을 운영을 중단하고, 언택트(비대면) 참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야외 묘역의 현장 참배는 안장자의 기일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 해 사전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안장 업무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