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에서 병원 관계자가 17일 오전 생필품을 옮기고 있다. 

    서울시는 요양병원 환자 1명이 15일 최초 확진판정을 받은 후 현재까지 총 2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해당 병원은 수시 환기가 이뤄지지 않았고, 식당은 좌석 간격이 좁았던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