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중인 14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산세를 막기 위해 중·고등학교 모두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유·초등·특수학교도 15일부터 연말까지 원격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별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돌봄교실을 지원한다. 유치원도 방과 후 가정 돌봄이 어려운 유아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계속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