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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718명 나온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부터 3주간 '집중 검사 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역, 용산역, 주요 대학가, 집단감염 발생 지역 등 150곳의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무료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진단검사에는 기존의 'PCR 검사법(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 검사법)' 외에도 '타액 검사 PCR' '신속항원검사' 등 2종의 검사법이 새로 도입됐다.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익명 검사'도 가능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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