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마포구 홍대새교회에 25일 오후 코로나로 인한 잠정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시는 18일 동대문구 고등학교에서 교회로 전파된 후 현재까지 10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교회 관계자, 가족·지인 등 총 1,037명을 검사해 959명이 음성으로 판정됐고 78명은 대기중이다. 

    서울시는 1일 이후 홍대새교회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