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스포럼, 한강의기적문화예술위원회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일부 북한체제선전물 전시 정보공개 청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이들은 "국제연합(UN)의 제재대상인 북한 '만수대창작사' 소속 근로자의 북한 체제선전물이 통일부 산하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전시되고 있다"며 △만수대창작사 작품 모두의 구체적 입수경로 △입수작품의 이력 및 작가 프로필, 제작년도, 가격 △구입명세서, 보증서 등 정보공개를 요구했다.

    앞서 포럼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통일부 북한체제선전물 전시를 규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