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첨성대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 설치돼 있다. 작품명은 ‘환생(Rebirth)’으로 폐자동차에서 떼낸 헤드라이트 1,374개를 붙여 만들었다. 설치에 서울시 예산 6,500만원이 들었다. 전시관 측은 이 조형물이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