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집단 감염자가 94명이 나온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에 매장 점원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인사동 거리는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산으로 관광객 발길이 끊겨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장 곳곳은 임시휴점에 들어간 상태다. 

    관광객이 끊긴 거리에는 '건물주님 감사합니다! 착한 임대료!' '착한 임대료 지지합니다' 등의 현수막이 내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