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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계철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베이징홀에서 열린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진단검사 현황 및 대책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권 이사장은 "검사 가능 기관 확대로 하루 최대 15,000의 검사를 수행할 것"이라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를 포함한 6개 단체(대한진단검사의학회, 진단검사의학재단,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진단유전학회, 한국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협회)와 같이 정부와 협력해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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