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성 10월항쟁자유시민정치세력화 추진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반도선진화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10월항쟁 자유시민정치회의' 출범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10월항쟁 자유시민정치회의'는 지난 10월 광화문광장에서 조국·문재인퇴진운동을 강력히 전개한 전국 33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과 법조인, 언론인, 교수, 의사 종교인 등 전문직을 가진 시민들이 모여 만든 우파 단체다.

    이날 이들은 "1987년 전 국민의 민주화 성과를 좌파세력이 지금까지 30년동안 독과점해왔다"며 "현재 反대한민국 좌파세력에 의해 뿌리째 흔들리는 한국사회를 구하기 위해 이제부터 모든 자유시민들이 공개 합법 자유주의 정당으로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