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과 이진복 총선기획단 총괄팀장 의원이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당 총선기획단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년 총선 경선에서 여성 후보자의 경우 만 59세 이하 신인에게 30%, 만 60세 이상 신인에게 20%의 가산점을, 신인이 아닌 모든 여성 후보자에게는 연령과 관계없이 최소 10% 이상의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발표했다.

    또 "당 대표를 지냈거나 지도자적 위치에 있었던 큰 정치인은 당과 협의해 전략적 거점지역에 출마해 이번 총선을 이끌어 주실 것을 권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