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해군의 국제관함식이 열리고 있는 11일 오후 제주 남방해역에서 함정들의 해상사열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 함정 사열에는 율곡이이함(DDG, 7,600톤)을 시작으로 함형별 크기 순으로 이뤄졌다. 외국함 사열은 총 16척이 국가별 알파벳 순서로 사열에 나섰다. 미국 로널드레이건 항공모함은 함정 크기 상 가장 후미에 위치해 사열에 참가했다.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은 자위대기 게양의 이유로 불참했다. 중국은 해군 대표단 참가하고, 사열 예정이던 정저우함은 불참 했다. (제주=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