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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음악감독과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리허설 연주를 언론에 공개했다. 리허설 연주 직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한광규 롯데문화재단 대표, 정명훈 음악감독, 마갈리 모스니에 라디오 프랑스필 플루트 수석, 주세페 에토레 라스칼라 베이스 수석, 김재원 유스 오케스트라 악장이 참석해 창단연주회 포부를 밝혔다.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만 18세에서 28세 사이의 음악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이 진행돼 오디션을 거쳐 최종 77명의 단원을 선발해 오는 11일 오후 8시 창단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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