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최성, 문재인, 안희정(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31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영남권역 선출대회에 앞서 손을 맞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광주서 열린 호남권 선출대회에서 60.2%, 29일 대전에서 열린 충청권 선출대회에서 47.8%를 각각 득표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수도권·강원지역 순회투표를 끝으로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부산=뉴데일리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