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평우, 도태우 변호사가 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특검 및 검찰의 인권침해 불법수사 조사단' 출범식에서 특검의 가장 심각한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질문에 발언하고 있다. 

    이번 조사단에 이름을 올린 김평우, 서석구, 조원룡, 박병규, 인지연, 도태우변호사 등은 검찰공포시대를 기록할 백서를 만들고, 이를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들을 법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김 변호사는 이날 출범한 조사단의 임시대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