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에서 고산자 김정호 역을 맡은 배우 차승원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지도가 권력이자 목숨이었던 조선시대, 조선의 진짜 지도를 만들기 위해 두 발로 전국 팔도를 누빈 '고산자(古山子) 김정호'의 알려지지 않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배우 차승원, 유준상, 김인권, 남지현, 신동미 등이 출연하는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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