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신영이 기존 소속사 식구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김정난, 정선경, 이필모 등이 소속된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2년간의 계약 종료 이후 잠깐의 휴식을 가진 장신영이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꾸준한 신뢰를 갖고 일해온 기존 소속사와의 의리를 택한 것.



  • 15년이라는 짧지 않은 경력을 가진 장신영은 2001년 제71회 전국 춘향 선발 대회에서 '현'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2012년 SBS에서 방영된 '추적자'에서 강동윤(김상중 분)의 보좌관인 신혜라 역을 맡아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잔인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대상 특별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장신영의 검증된 연기력을 신뢰하며, 더 큰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 [사진 출처 =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