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상청홈페이지 캡처
    ▲ ⓒ기상청홈페이지 캡처

     

    오늘(27일)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남이남 지방에 비(60~90%)가 와 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충청이남지방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라고 전했다.

    오늘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백령도 11도 ▲인천 15도 ▲춘천 10도 ▲강릉 9도 ▲울릉도·독도 9도 ▲서산 14도 ▲수원 13도 ▲청주 14도 ▲안동 10도 ▲울진 9도 ▲전주 14도 ▲대전 12도 ▲대구 11도 ▲포항 11도 ▲목포 15도 ▲광주 14도 ▲여수 13도 ▲창원 13도 ▲부산 13도 ▲울산 11도 ▲제주 15도 등이다.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백령도 21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11도 ▲울릉도·독도 12도 ▲서산 20도 ▲수원 23도 ▲청주 18도 ▲안동 16도 ▲울진 11도 ▲전주 15도 ▲대전 16도 ▲대구 13도 ▲포항 13도 ▲목포 15도 ▲광주 15도 ▲여수 13도 ▲창원 14도 ▲부산 13도 ▲울산 13도 ▲제주 1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서부 먼바다와 제주 전해상, 남해 동부 전해상, 동해 남부 전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며, 남해 서부 앞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는 1.5∼3.0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 농도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 전남, 영남, 제주권은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