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싱가폴 시상식 ‘Star Awards 2016’ 초청…아시아 사로잡는 中

배우 박해진이 싱가폴의 권위있는 시상식에 초청받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박해진은 최근 중국 요우쿠에서 진행되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프로모션에 단독으로 초청되며 ‘싱가폴 인기 잡지 'U-wkeely'의 표지 모델로도 활약한 데 이어, 일본 ’치인트‘의 프로모션에 단독으로 초청되며 아시아를 넘나드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해진은 싱가폴 프로포터 Faith & D Entertainment Pte Ltd 측을 통해 오는 4월 17일에 진행될 싱가폴의 국영TV 방송국 미디어콥(Mediacrop)의 시상식 ‘Star Awards 2016(스타어워즈 2016)'에 초청받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해진이 시상자로 초청받은 ‘Star Awards 2016'은 미디어콥에서 매년 주관하는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박해진은 시상식 일정과 더불어 ’치인트‘의 주연배우로 방송국과 매체 인터뷰 등 다양한 공식행사까지 앞두고 있다.

박해진이 주연으로 출연한 ‘치인트’는 지난달 8일부터 싱가폴에서도 방영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싱가폴의 방송사, 잡지사, 매체에서는 그에게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한편 한국과 중국, 일본, 싱가폴 등에서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박해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